삼성서울병원 잘 댕겨 왔습니다.
수술은 당분간 미루고 상태를 지켜보기로 했습니다.
수술을 하면 목소리를 잃을 수 있다길래
항암방사선 수술 결과가 좋아서 우선은 지켜보는 걸로....
다시 암이 재발하면 그때 수술해도 된다면서
23일 내시경 검사를 해보는 걸로 하고 잘 지켜 본다는 것입니다.
현재는 깨끗하다는데 이대로 암이 사라질 수도 있답니다.
사라지면 좋겠습니다만 제 욕심이겠죠.
하지만 욕심 좀 내 보겠습니다.
응원해 주신 여러분들 고맙습니다.
집에 도착하자마자
앞집 매화랑 동백 그리고 집마당의 산수유를 찍어봤습니다.
오늘 내복을 벗듯 식도암도 벗어버리고 싶습니다.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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